검색 입력폼

내가 모르는 금융기관별 꿀팁_2회

내가 모르는 금융기관별 꿀팁_2회
  • 입력 : 2021. 01.26(화) 18:22
우리나라 사람 중에 대출이 없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? 신용대출, 마이너스 대출, 주택담보대출 등 무수히 많은 대출상품이 존재한다. 그런데 대부분의 대출은 급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 상품을 제대로 비교를 못 하는 경우도 많고 계획을 세워서 하는 경우도 적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매우 많다.

긴급자금이 필요할 땐 이자가 비싼 현금서비스, 신용대출보다 담보대출을 활용하자. 담보대출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주택, 자동차 담보 등을 생각하지만 ‘예·적금 담보대출’도 있다. 내가 가입하고 있는 청약 저축, 예·적금 담보대출을 받으면 신용대출보다 많게는 50% 정도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.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.

대출을 받기 전에는 꼭 비교를 먼저 해야 한다. 많은 금융사가 있고 그 금융사들에는 무수히 많은 상품이 있는데 상품마다 이자율이 큰 사이가 발생한다. 이럴 땐 대출상품 통합비교 사이트를 활용하자. ‘금융상품 한눈에’라는 대출상품 통합비교 조회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, 서민금융진흥원의 ‘맞춤 대출서비스’를 활용하면 내 소득과 신용도를 고려해 가장 낮은 금리의 대출상품을 안내받을 수 있다. 인터넷으로 확인하는 게 불편하다면 전화 1397번으로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.

대출을 많이 받다 보면 신용도가 하락해 마지막에 대출을 받게 되는 경우 이자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, 대출을 받고 1~2년이 흐르면 ‘금리인하 요구권’을 활용해보자. 1~2년 동안 대출금액을 상환하다 보면 전체 대출금액이 줄어들고, 그 시간 동안 소득 또한 올라갔다면 신용도가 올라가 금리를 인하해 달라고 금융기관에 요구할 수 있다. 2년 단위로 금융기관에 전화해서 금리인하 요구권을 활용하자.

대출할 때 비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현재 내 상태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. 과도한 대출은 신용점수 하락을 불러오고 그러면 내가 부담하는 대출이자는 증가할 수밖에 없으므로 ‘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’를 통해 모든 대출 정보를 조회하고 계획성 있게 대출을 활용한다면 조금 더 현명하게 금융기관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.